자작나무 접시
깊은 숲을 밝히는 하얀 빛의 자작나무를 아시나요?
하얀 나무껍질은 얇게 벗겨져 종이처럼 쓰이기도 했고 기름 성분으로 이루어져 불을 붙이기 용이합니다. 그래서 결혼식에서 자작나무껍질에 불을 붙여 촛불을 대신해 화촉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화촉의 화는 자작나무 화(樺)라고 합니다! 화촉을 올리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분들께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서양에서는 나뭇가지를 이용해 몸을 두드리며 사우나를 즐기고 줄기에서 자일리톨을 추출해 천연 감미료로 사용합니다! 또한 목재로의 사용도 대단합니다. 단단하고 아름다운 나뭇결로 가구로 사용하기 좋아 목수에게 인기가 많답니다.
자작나무 접시의 경우에도 깊이감 있게 제작되어 자박한 국물이 있는 요리도 충분히 담을 수 있고 여러가지 색의 나물을 쫑쫑 올리거나 과일을 소복히 담아도 예뻐요. 정말 자작나무 처럼 활용도 높은 접시라 적극 추천해 봅니다.
옅은 갈색의 몸통에 하얀 흙물을 발라 구우면 흙 안에 있던 검은 철 성분이 녹아 밖으로 터져 나오며 멋진 우연의 효과가 만들어집니다. 은은하게 빛나는 하얀 표면은 온갖 나무 사이에서 빛나는 고고하고 흰 자작나무가 연상됩니다.
손자국의 굴곡에 따라 입혀지는 흰 흙물은 제작되는 시기마다 옅거나 짙을 수 있어서 모든 접시가 다 다른 농도로 보여집니다. 2점 이상 구매하시는 경우 최대한 비슷한 제품들로 보내드려요 :)
흙이 가진 특성상 거친 입자들이 주로 구성되어 표면에 갈라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푸르거나 검은 점은 불량이 아닌 고온의 가마에서 구워지며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로 인한 교환 환불이 어려우니 거칠고 크랙이 있는 부분 숙지해 주시고 구매 부탁드립니다.
혹여 생긴 크랙에는 발수 처리를 하여 사용에는 불편이 없도록 제작했습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기물마다 약간의 크기 차이가 있습니다.
- 자작나무 접시 M 가로 21.5cm x 세로 20cm x 높이 3cm
- 자작나무 접시 S 가로 17cm x 세로 13cm x 높이 3cm
식기 사용에 적합하도록 유약을 바르고 발수 처리를 하였지만 장시간 물에 담가두지 말아 주세요.
커피나 차, 진한 소스에 얼룩이 생길 수 있으니 사용 후 빠른 시간 안에 부드러운 수세미로 세척 후 완전히 건조해 주세요.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 사용은 가능하나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오븐 사용은 불가합니다.
















**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 현상입니다. 위 사유로 인한 교환이나 환불은 어려우니 참고해주세요.
















**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 현상입니다. 위 사유로 인한 교환이나 환불은 어려우니 참고해주세요.


